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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초유

임시보호를 요청하셨던 분께서 그냥 맡아주시기로 하신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오지랖넓게 초유를 벌써 사다놓았는데 다른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보내드려야 겠네요. 좋은 초유는 아니지만 그래도 200미리 정도에 오천원이면 비싼거죠 뭐 ;;; 그 아가양이들을 계속 돌보기로 하셨다면 초유가 필요없으니 필요하신분 손드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2팩 있습니다.



댓글

이경미 2003.09.06

연진님의 세심한 마음쓰심이 왜 이리 감사한지..^^


이현숙 2003.09.06

연진님 기사님 잘 만나보았답니다..ㅋㅋ 동네까지 와주셔서 죄송스럽고 감사하고...부군이 정말 인상 좋으세요!! 심성이 보이는 얼굴, 연진님은 좋으시겠네...^^ 감사합니다, 잘 먹일께요!! 욘석도 마음 기쁘게 잘 받아먹을 거예요*^^*


박연진 2003.09.06

현숙님 추석택배대란 땜에 고민하다가 김기사(남푠) 보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그거라도 먹고 힘내라고 고양이녀석한테 전해주십셔. 김기사 아직 집에 오질 않아서.. 현숙님의 인상착의는 확인치 못했네요 헤헤 ;;;;


이현숙 2003.09.06

하하 맞아요..ㅎㅎ 전에 살때는 옥인동 103번지 이게 끝..통반도 있는데 늘 못외운다는 게 문제죠..캬캬


이경미 2003.09.06

현숙님댁은 항상 주소가 간단해요..그래서 택배나 우편물 보내드릴 일이 있을때마다 고민하게 됨..내가 주소를 빠뜨린게 아닌가..하는-_-a


박연진 2003.09.05

저 같은 경우 주사기에 담아서 입에 아주 조금씩 머물리고 한참 기다리고.. 하는 방법을 되풀이 합니다. 어쨌든 먹어야 하니깐요. 급한 마음에 억지로 넣으면 반이상이 흘러나오거든요. 누가 이기나 함 해보자 이거죠 뭐 ;;;;


안혜성 2003.09.05

근데 녀석들이 이상하게 초유를 잘 안먹어요,저도 진이 홍이 닭삶아서 짓이겨 먹었쟎아요.한 한달을 내내...


이현숙 2003.09.05

서울 종로구 부암동 91-3(02-391-5660)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유 넣어서 사료 불려서 먹일께요...


박연진 2003.09.05

현숙님 댁이 어디쯤이져? 알려주시와요~


이현숙 2003.09.05

이가 나서 사료를 먹긴하지만 안됐어서 안그래도 추유든분유든 사야지했거든요..


이현숙 2003.09.05

저요! 생후 3주정도된 냥이 왔슴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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