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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운전하며 밤잠 못자는 사정..


졸음 운전하며 밤잠 못자는 사정.. 졸음 운전하며 밤잠 못자는 사정.. 요즘 홈피 원고때문에 잠을 제 시간에 자본적이 없었죠. 그나마 이른 아침에 수영을 하니깐 피곤해도 몸이 쳐지지는 않더군요. 역시 운동은 좋아요~ 대신 운전할때 엄청 졸죠. 인천에서 서울까지 졸음과의 전쟁입니다. 온갖 졸음퇴치 방법이 다 동원되죠. 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졸립습니다. 일찍 자야지. 다짐하죠. 그리고 우리 홈피를 들여다봅니다.사실 아직도 써야 할 글이 많고요 (으앙~~~~ 나는야 전기공.. 누구없소~?) 그 써야 할 글을 어떻게 시작하나 고민하며  홈피를 살펴보다가 보면 시간이 또 지나갑니다. 아..일찍 자야지... 또 그러죠. 사실 전 최근 계속 쉼을 모르고 지내왔어요. 어머니의 입원, 소천, 7월 행사, 8월 행사, 홈페이지..계속 go~ go~ 했죠. 덕분에 3달만에 만난 지인이 자기 안보는 새에 얼굴 깍았냐고 묻더군요. ( 멀..또 그 정돌 가지고..) 모야~? 왜 옆으로 새었지? 암튼..또 홈피를 들여다보고 글을 어떤 방향으로 시작하나...하다보면 시간이 가고 ..아차 싶어 오늘은 일찍 자야지..하고 잠자리에 들면...??????? 왜!!!!!!!?????? 잠이 안오는 겁니까? 눈은 때글때글 아픈데.. ㅠ.ㅠ 졸음 운전 정말 무서버... 방법 좀 알려주시와여~~~



댓글

이기순 2003.09.04

홈피 때문에 졸음도보하는 저는 어떻게 할깝쇼? ㅋㄷㅋㄷ


박경화 2003.09.04

졸음 운전... 음주보다 더 위험하다고 하잖아요. 조심하세요... 홈피... 천천히 완성하죠... 생명보다 중요한건 없는데... 서두르지 마세요. 주무세요!!!


김효진 2003.09.03

졸음운전이라니! 홈피 천천히 완성해요! 졸음운전에는 적당한 장소 봐서 잠시라도 자고 가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 것 아닌가요? 너무 수고가 많으시군요.. 그래도 조절해보시기 바래요..


이현숙 2003.09.02

원래 너무 피곤하면 오히려 잠들기가 힘들죠...밤낮 피곤하셔서 어째요..ㅜ.ㅜ 예전에 울 아부지 인천서 공장하실 때 야근하느라 진짜 엄청나게 졸음운전하고 다니셔서 제가 가슴졸이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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