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박선영님.. 아기 고양이요...

용인으로 데려다 주실 수 있다면 저한테 보내주세요 아이들 두번 받아서 키운 경험이 있으니깐 그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그리고 제가 한달만 맡아서 돌볼 수 있거든요 다음달에 장기치료 들어가면 입원을 간간히 해야할 지도 몰라서요 저희집까지 교통편도 변변찮아서 꼭 집앞까지 \'배달\' 해주셔야 합니다 ;;;; (전 운전도 못하고 택시기사 버스기사도 싫습니다 ;;) 되도록이면 빨리 결정내리셔서 전화주세요 내일 우리 아이들 물건 주문할때 초유랑 젖병도 주문해야 하니깐요. 그럼 연락주십시요  011-1702-9746



댓글

박선영 2003.09.05

어케요 못보게 되셔서...그래도 잘된 거겠죠? 박선옥님께 전화받고 어찌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어찌되었든 고맙습니다


박연진 2003.09.03

오늘 그분께 전화가 왔었는데 남편분이 바쁘시다면서 시간되는대로 데리고 오시겠다고 합니다. 급한줄 알았는데... 일단 맘이 정해지고 나니깐 빨리 데리고 와서 원기회복을 시켜야 할텐데 싶어서 걱정이 앞섭니다. 참 주제넘은 일이지만..;;;; 녀석들 분유도 조금씩 아주 자주 꾸준히 먹이고 가끔 꿀이랑 비오비타 같은것도 먹이고 해야하는데... 얼렁 보고 싶네요...


이옥경 2003.09.03

박연진님 고맙습니다. 몸이 편찮으시다면서..ㅠ.ㅠ 사실 박연진님 입장이 그 고양이 구한아줌마보다 나을것 없는데.. 아기냥이들이 불쌍한거만 아니라면 참 화가나는 일이에요..


박선영 2003.09.02

아! 초유랑 젖병은 박선옥님께서 구입하셨다 들었습니다


박선영 2003.09.02

네 저두 통원치료중인데요 어디가 편찮으세요 에궁...? 제가 퇴근시간이 지금이라서 이제서야 봤어요 내일아침 연락드릴께요 답변감사합니다


이현숙 2003.09.02

에구 연진님 힘든 결정하셨네요...안타깝기만하지 도움 줄 용기내기 어려운 법인데... 참 고맙습니다. 냥이에 대핸 사람들의 터부가 사라져 냥이들도 입양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