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에 아픈강아지들을 데리고 마치 상품을 판매하는듯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단 강아지들의 상태가 너무 좋지않고 강아지 주인이 하반신마비의 강아지를 바닥에 내려놓고 걸어보라고 요리조리 유인하는모습이 마치 앵벌이를 시키는듯해 보였습니다. 뿐만아니라 저 책상 하얀색 의자위 높은곳에 강아지를 올려놓고 강아지의 아픈모습을 보여줌으로 모금활동을하고있습니다. 강아지가 여러마리이기때문에 본인이 감당이되지않자 강아지를 발로 돗자리 안으로 밀고 위협을 가하며 하루종일 저러고 있습니다. 유기견단체라고하면서 홈페이지도 없고 개설중이라는 이유로 후원금의 출처도 밝힐수 없는 개인인것같은데 아무래도 번화가이기때문에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하고있습니다.  이러한 후원금들이 강아지들을 위해 제대로 쓰인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겠지만 강아지를 사랑하는 애견인이라면  아픈강아지들을 데리고 저런 번화가에서 강아지들이하루종일 받을 스트레스를 생각하지도 못하고 후원금에만 초점을 두고 저런행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행위는 학대와 다름없습니다. 또한 아이들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요. 저 사람은 계속해서 이러한 거짓모금활동을 해온사람인것같습니다. 저렇게  강아지들의 아픔을 사람들에게 파는건 사업가아닌가요 저럴경우에는 처벌할수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