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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학대 아닌가요? 도와주세요

이사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이사왔을때부터 옆집에서 강아지가 깨갱하는 소리가 계속 신경쓰였어요..

오늘 아침(5월17일 8시쯤)에도 팍팍 깨갱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벽이 얇고 방음이안되서 들리는거 같은데 때리는게 길지 않아서 녹음시도도 잘안됐고...(옆집이 개 때리는것만 기다리고 있을순 없으니까요)..

카페에 글을 올렸었는데 강아지들은 왠만큼 아프지않으면 깨갱소리도 안난다고하더라구요..

녹음이나 영상촬영이 어렵습니다.

집 구조도 방이있고 미닫이 문이있고 현관문이있어서 밖에선 소리가 잘 안들릴꺼같아요. 제가 사는곳이랑 옆집은 벽하나라서 잘들리는거 같구요.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평소에는 개소리가 잘 안나고 짧지만 팍팍소리와 깽하고 강아지가 내는 소리는 매일 들리는데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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