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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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의 기준에 대해서 여쭙니다.

제보하기 전에 여쭙습니다.

저희 옆집에서는 개장을 네개를 연달아 만들어서 개들을 키웁니다. 물론 그 개들은 여름이 되면 사라지고

또 어디선가 개를 얻어와서 키우다가 철장에 넣습니다.

시추, 스피치, 똥개 가리지 않습니다. 개들이 처음에 한동안은 앞 마당에 묶여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집 뒤에 철장에 갇히는 걸로 봐서는 누군가 맡기면 잘 키우는 척 하다가 전 주인이 잊어버릴 쯤 뒤에

철장에 가두었다가 여름에 보신탕용으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제추측입니다. 8년째 옆집을 지켜보는데 늘 이런 상황이니깐요.

개들이 하루 종일 울어요.. 불쌍해 죽겠습니다. 동네에서 말로 한다고 되도 않는 노인이라 대화 시도는

엄두도 못내요..

자 상황이 이렇습니다. 이게 동물학대에 된다면 사진을 찍어서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것이고

동물학대로 개들을 풀어주기 그런 상황이라면 그냥 지켜보는 수 밖에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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