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구제역 걸린 돼지들 살처분을 막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지금 뉴스를 보면 구제역으로 수만 마리의 살아 있는 돼지들이 무자비하게 살처분 당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끔찍한 대학살임에도 아무도 제지하거나 이의를 제기 하지 않습니다. 구제역은 2주 정도 항생제 처치 및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면 극복 가능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발생한 농장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 농장까지 살처분을 합니다. 이로써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 것이 정부의 방침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구제역은 전국에 걸쳐 발생하는 상재화 된 질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구제역 다발의 원인은 농장의 잘못 입니다. 농장에서 백신접종을 기피하고 제대로 방역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백신 접종 기피 이유는 백신의 부작용이 심하여 목살 부위 고름이 발생하여 경제적으로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백신은 2회 접종을 해야 하는데 농장의 이익을 대변 하기 위해 1회만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백신 비용 부담과 목살 고름 때문이라고 하는데 너무 이기적인 발상이며 대처 인거 같습니다. 농장의 이익을 위해 말 못하는 돼지에게 공포를 주는 집단 살처분을 하게 되다니 이건 막아야 합니다. 농장주들은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 백신 접종도 제대로 하지 않고 대충대충 주사기를 돌려 쓰기에 고름고기를 생산하여 유통을 합니다. 돼지에게나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구제역 백신 접종 소홀 행태를 동물자유연대에서 강하게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 해야 합니다. 이번 구제역 사태를 보면 동물 관련 단체에서 너무나도 침묵을 하는 거 같습니다. 강하고 올바른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발 공포에 떨며 생매장 당하는 돼지를 불쌍히 여겨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 하지 못하도록 정부와 양돈협회를 압박하고 약속을 받아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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