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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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카페 강아지 폭행

적은 글들이 다 날라가서 속상하지만 다시한번 적어보겠습니다.2016년 1월 17일 일요일 오후 2시가 좀 넘어서 6개월된 저의 애기랑 남자친구랑 같이 방문했습니다.꽤 착해보이셨던 부부로 보이는 두분이 운영하는듯 했구요 알바생도 있었습니다.음료를 주문하고 애기를 적응시킨뒤 남자친구랑 얘기를 하는데 어디서 강아지가 아파하는 깨꺵소리가 크게 들리길래 쳐다보니 남자 직원아저씨가 닥스훈트로 보이는 아이를 발로 차고 있었습니다.. 모든 손님들이 그 장면을 봤고 저와 제 남자친구가 제일 가까이 있었이게 똑똑히 봤습니다. 그 직원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아이를 카운터 옆으로 데려간 뒤 다시 발로 차고 밟고 ... 어떻게 직원이라는 사람이, 운영한다는 사람이 그럴수 있습니까? 저는 너무 놀라서 아줌마한테 지금 애 때리는거냐고 했더니 사람을 물어서 그렇다고 합니다.그 말에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동물은 폭력으로 가르치는게 아닙니다. 이건 애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상식적으로 아는문제인데 이런 기본도 안되있는사람이 애견을 사랑하는척 장사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그런데 거기서도 분이 안찼는지3차적으로 아이를 뒷문으로 데려갔습니다. 문이 닫혔지만 저희는 소리로 알수있었습니다.. 저는 이일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야 된다고 생각하곤 바로 카페를 나와 SNS에 관련글을 올렸고, 네이버 에 등록되있는 평가 댓글에 폭행관련 댓글을 적었습니다. 그렇게 댓글을 적다가 알게된 사실은 이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같은 사람이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퍼펫은 성남점 압구정점 이렇게 2곳이 있습니다. 압구정점의 댓글을 확인하다가 첨부파일과 같은 댓글을 확인하였습니다. . . 이건 명백히 지속된 학대입니다. 또한 댓글보면 아이들이 공격성이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거같다고하는데 아시다시피 강아지는 본인이 학대의 대상이 아니더라도 그것의 영향을 받습니다. 더 화가나는건 오늘메일을 확인해보니 제 댓글과 다른사람들 단 폭행관련 댓글들만 골라 신고를 하여 네이버에 계시를 중단하게끔 만들었다는 겁니다. 물론 이의제기를 하였지만 정말 본인들이 정당하다면 사과문을 올리고 아이를 다른곳을 보내든지 직원을 짜르던지 했겟지요. . 저는 너무 화가 납니다. 애견카페가 늘어나면서 부터 강아지 공장에서 키워지는애들이늘었고, 학대가 늘고, 유기견이 늘고 ..제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업장의 이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퍼펫'' 이며, 내부에 CCTV가 있으니 검토해주셨스면 합니다. 시간은 오후 2시 20분이후부터 1시간 반 이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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