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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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 이글은 동물사랑협회에도 올렸지만 아무런 답변을 얻지 못하여

마지막으로 동물자유연대에 올립니다.

화성시 형도 라는 섬에 놀러갔다가

엄청난 개 비명소리를 [?] 같은것을 들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보고 싶긴했지만 출입금지구역이라는 푯말이랑 문이 닫혀 있었기 때문에

들어갈 엄두가 나지않아 그냥 오긴했는데요.

너무 신경이 쓰며 관령 블로그를 찾아보니 가출사육실험장이라는 말도 있고 불법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글도 보았고 그중에

이 블로그 같은 글도 보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걱정이였음 하는 바램은 이 포스팅을 보니 더욱 걱정이 되네요

사람이 거의살지 않는 섬이라 아무래도 몰래 사육당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

그 고통스러운 비명 소리? 가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도와주셨으면.. 아니면 확인이라도 한번 해주셨으면 해서 죄송함을 무릎쓰고 글을 올리게 되네요.

믈론 여러블로그 글을 뒤져보니 사람이 키우는 동물[염소 같은거]도 있긴 한데

저 비명소리 나던 곳은 학대 당하는 소리[개]였습니다. 한마리가 아니라 여러마리의 소리였구요..

또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화성시 형도는 이제 곧 재개발이 될 예정이라.. 거기에 살고 있는 길고양이나

등 돌물들의 거취가 걱정되네요 그들의 삶의 터전이 곧 없어지는 것일테니까요...

여러가지 일로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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