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페르시안 고양이를 구조해 데리고 있다가
도움을 요청했었어요.
 
지난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구조해 데리고 있다가, 말씀하신데로 엉킨털은
할수 있는한으로 자르고 목욕씻겨 같이 잠도 자고, 저희집 고양이도 안해주는
꾹꾹이도 해주더라구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애교쟁이 같아요
그리고 어제 병원 2군데를 다녀왔습니다.
급한데로 처음 간곳에서 기본적인 진료정도는 보았는데,몸이나 귀진드기나 괜찮다고 하셨고,
두번째로 간곳에선 진드기가 좀 있다며 떼어내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엄지손톱만한 진드기도
가방안에서 발견 하셨구요.
 
집에 키우는 고양이한테 옮길수도 있으니 약발라야 한다고 약도 따로 사왔습니다.
병원에서는 보호시설로 아이를 보내는게 나을거라고 말씁하셨어요
이런 진드기 같은 기본적인 케어는 아마 해주실거라고, 집에 있으면 집에 있는 아이조차
상태가 안좋아 질거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보호소에 있어도 입양은 잘 된다고.. 차라리 그편이 나을거 같다고 하셨어요..
 
마음이 너무 안좋은데, 그 와중에 집에있던 아이가 갑자기 구토와 설사 기력이 없이 늘어져있고
상태가 안좋아 급한데로 또 병원 데려갔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고, 스트레스나 잘못먹은 음식이 있을수도 있다고는 하셨어요..
 
상황이 이러니 집에서는 반대가 너무 심하셔서 원장님 말씀 믿고 아이를 보냈어요.
오늘아침 데려가셨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근데 다시 데려간곳에 전화해  알아보니 고양이는 거의 입양 잘 안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10일안에 입양자를 찾아야 한다고..
마음이 너무 아파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백방으로 입양자 찾아보고 있습니다.
 
책임도 못질거 데려와서 케어도 못해주고, 괜히 잘살고 있던아이 내가 이렇게 만든건가...싶어요..
입양은 꼭 좋은곳에 보내고 싶은데 집에서 보호는 무리일것 같습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아이를 안락사 없이 보호라도 해줄수 있는곳이 없을까요..
다른건 못해도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사료나, 모래, 간식 등등은 다 챙겨 드릴수는 있는데..
도와주실수 있을까.. 해서 한번더 도움을 청해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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