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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들~~ 정말 없애야합니다..

이미영
|
2014.11.20

제가 이런글을 올릴 자격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년 저희는 백구를 키우게 되었는데.. 상황이 안되어 신랑 회사에서 키우다가.. 마침 이쁘게 키워주시겠다고 하시는분이 계셔서 분양을 보냈습니다.. 틈틈히 사랑이 (백구이름) 소식을 듣기도 하고.. 저희신랑도 가끔 가서 보곤 했습니다.. 1년이지나... 어느날.. 사랑이가 밥주시는분~~(키워주시는 분 배우자??) 손을 사랑이가 물었다고...

지나가던 보신탕집?? 개장수에게~ 그냥 줘버렸다는 말을 듣고 어찌나 화가 나고.. 정말 눈물이 나던지.. 지금도 생각할수록 화가나고 눈물이 납니다..

왜~~~~~~사랑이 한테 너무 미안해서~끝까지 같이 못해준게 넘넘 미안해서 .. 찾아보려 하였지만.....ㅠㅠ

너무너무 화가나서 신랑과도 큰소리가 오갔답니다..

어쩜 사람들이 그럴수 있나요?? 뻔히 ~~~~~~~~~~~~~~ 휴~~~

답답한 마음에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공장지대가 많으곳은 왜~~ 개장수들이 다니면서... 막을순 없는건가요?? 찾을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