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가는데

 어린고양이가 뒷다리가 절반쯤 벚겨져 살려주세요 라고 불쌍하게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운지 울지도 못하고 바라만 보고있었습니다 친구와 약속이늦었지만,,동물연대구조 요청을 하였습니다 어디냐기에 큰 근물을 가르쳐드려야겠기에 .조선시대식당앞이라고 했더니,,네비로 조선시대앞에 오셨다고 ,어디냐기에 예ㅡ지금 차보이네요ㅡ건너편입니다라고 했더니 전화기에대고 이씨ㅡ라고 욕을하시면서 앞이라고해놓고 건너편이냐고 ㅡㅡ남자두분이 내리시더니 고양이는 어디있냐고ㅡ동물을 잡아놓지않고 불렀다고 성질내며 그냥가더라구요 ㅡ고양이는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니 가게 마루밑에 숨어버렸구요 ㅡㅡ어떻게 한번 해보지도 않고 떠나던 모습에 얼마나 울었던지 ㅡㅡㅡ아기 고양이가 고통없이 좋은세상으로 갔길빕니다

힘드시겠지만 동물을 한번더 사랑하는 맘을 가지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