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아파트 애완견 사육금지라는 공지문과 방송을 듣게되었습니다.

저는 3년여정도 기른 요크셔테리를 키우는 2급장애인인데요.

강아지를 의지하면서 혼자 외롭게 살구있습니다.

그런데 강아지를 처분하라는 방송을 오늘 듣고보니 너무 ...일에

손이 잡히지도않고요..

아파트에 이사온지는 1년이 거의 다되가는데요

여름에 이사왔던지라 현관문을 열어놓고 생활햇었는데

사람들이 지나갈때마다 강아지가 짖는것을 몇번 지켜본 옆집사람두아니고

옆집그옆집 사람이 강아지 주위를 주셨어요 그래서 그이후로 강아지 못짖게

옆에서 주의를 하면서 지금은 그런일이 없는데.

애견을 데리고 공원을 데리고 나갈만큼 그렇게 활달하지못해서

전동스쿠터에 강아지를 실고 다닙니다 

강아지가 혼자있어서 짖거나 그런것도 없고요 저와늘 함께 있고

나가고 그래요.

에휴 답답합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강아지를 3년여간 의지하며 살아왔고 이 아이가 없으면 정말로

 저는 너무나 힘듭니다.

저는 어떻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