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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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5
무료분양으로 인해 개에게 피해가 갈가봐 나서신 것이 복잡하게 된 것 같군요.
대략적으로 짐작되는 것은, 지금 님께서 인터넷으로 매도당하는 것을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묻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요크셔를 개장수로 짐작되는(님의 추측에 의하면) 사람에게 보낸 사건이 관계되어 있고요.
이정훈씨의 경우 소유권을 넘긴 것이니 안된 일이지만 본인이 신중하지 못한 책임이 개에게 불행한 사태를 야기한 것이네요.
결국 두 사건 다 본인들이 직접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허미선님은, 상대방을 사이버 모욕죄(허위사실 유포 포함)로 경찰서에 고발하세요. 사건이 접수되면 해당 사이트 운영자가 상대방의 아이피를 제공해야 하고 아이피 추적을 통해 상대방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피씨방을 돌아다니며 글을 올리는 것이라면 찾기가 힘들겠지만요.
그렇게 되면 이정훈씨도 요크셔 행방을 자동적으로 알아낼 수 있겠지요.
이젠 동물보호법도 강화되었는데 저렇게 무료분양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이트 운영자 또는 무료분양 사이트 운영자들이 지혜롭게 운영했으면 합니다.
피해를 단지 개인이 신중치 못한 것으로 돌려서는 안되고 사이트 운영자들도 책임을 지는 자세로 사전 예방을 고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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