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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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망] “동물보호법 위반 심각… 군산 경찰과 행정당국의 소극적 대응 고발”


“동물보호법 위반 심각… 군산 경찰과 행정당국의 소극적 대응 고발” “동물보호법 위반 심각… 군산 경찰과 행정당국의 소극적 대응 고발” “동물보호법 위반 심각… 군산 경찰과 행정당국의 소극적 대응 고발”
사건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 475  
관련자: 황인진 (행운축산 대표, 주민번호: 640119-1628111)

안녕하세요. 본 제보는 심각한 **불법 개 도살 및 사체 보관·유통 행위**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위 장소의 **실소유자**로, 수개월 전부터 **불법 점유자 황인진**이 해당 부지에서 수백 마리의 개를 불법 도살하고 냉동고에 사체를 보관해온 정황을 확인하였고, 이를 경찰과 지자체에 신고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냉동고에 다수의 개 사체가 보관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해당 인물은 이를 **직접 도살하고 보관한 사실**을 인정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현재 **경찰과 지자체는 법적 근거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일부 경찰관은 “유통 목적이 아니면 문제 없다”며 **냉동고와 개 사체를 돌려주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증거 인멸 우려**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동물학대를 넘어선 **조직적인 불법 도살 및 유통 범죄**로 볼 수 있으며,  
경찰과 지자체의 소극적 태도 속에 제보자로서는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귀 단체의 **현장 방문**, **법률 지원**, **언론 공론화** 등의 적극적인 개입을 요청드립니다.  
필요하신 경우, 현장 사진, 개체 수 관련 자료, 관계자의 진술 등 **증거자료 일체 제공이 가능합니다**.

부디 이 심각한 사안을 외면하지 마시고, 동물권 보호와 법의 실현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권제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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