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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기타]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 창고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 창고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 창고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 창고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향산리 149-9 창고 옆을 3월에 처음으로 지나갔는데

컴컴한 창고 안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꽤 많은 여러 마리의 큰 강아지들인 듯한 강아지들이 한번에 짖는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탕-! 무언가 치는 듯한 소리가 나고 순식간에 조용해졌습니다

그 이후로 지속해서 비슷한 일이 몇 번 있었고

3~4월 한번도 창문이 닫힌 적이 없었는데 혹시 불법 개 농장일까 의심이 갈 때

4월7일 오후4시20분~4시40분 사이에 지나가는데

강아지들이 갑자기 짖었고 한마리가 엄청난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날도 탕 소리와 함께 조용해 졌는데

길게 비명을 지르던 강아지는 숨이 차서 더 이상 비명 소리를 못 내서 멈춘듯한 느낌이었고

학대를 당하고 숨이 멎던 소리 였던 걸까봐

너무 놀라서 그날 이후인 4월8일 오전에 가보니

창고 창문이 처음을 닫혔고 그날 부터 지금까지 닫혀있습니다

여러 마리가 입구부터 항상 좌물쇠로 걸려 있는 창고에 불도 꺼져 있는곳에 모여 있다는 자체가

개농장 의심이 들었고 4월 8일부터 동영상을 키고 지나갔었는데 그날 이후로 조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를 데리고 인기척을 내면서 지나 갔더니 사람 목소리에 강아지들이 아주 짧게 여러 마리가 짖었습니다

강아지들이 혼자 조용히 지나가면 안 짖고 그 앞에서 통화를 하거나 무언가에 소리나 인기척을 내면

갑자기 짖습니다 그러나 탕! 하는 소리와 순식간에 조용해집니다


매번 문 입구 자체가 좌물쇠로 잠겨있고 

작은 탑차, 큰탑차 들과 은색차 하얀차 검정SUV 자동차들이 늘 오가고 주차 되어 있습니다

입구가 밖에서 좌물쇠로 잠겨 있는데.. 사람들은 어디로 들어가는건지 한번도 열리는 모습도..

차주들도 본적이 없습니다..

동물학대가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강아지들을 조용히 시키는 것 같은데 조용히 시켜놔서 조용한 날들도 많아 동영상 늘 허탕이었습니다

증거가 꼭 필요하다고 메뉴얼에 되어 있어서 동영상을 키고 지나다니다가 

가끔 동영상 안키고 지나갈때 창고 안에서 월월! 하는 여러마리 소리가 아주짧게 들렸다가 그쳐서

혹시나 제가 잘못 신고 하면 안되니까 5월8일 오후6시 친구와 일부러 영상 통화를 하면서 지나갔는데

때마침 골목에 차가 와서 창고 옆에 서서 큰소리로 통화를 했더니

강아지들이 여러 마리가 엄청 짖어서 친구도 정확하게 듣고 놀랐습니다

제가 통화 하기 바로 직전에 여성2분이 골든리트리버강아지를 산책을 하며 지나갔었는데..

그분들도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영상은 5월9일 오후5시30분쯤 처음으로 지나갈때 강아지 소리를 녹음 할수 있게 되어서 바로 올렸습니다

불법으로 무언가가 이뤄지고 있는 곳일까봐 너무 걱정이 되어서 의심 신고 합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강아지들이.. 바뀌는것 같고 꽤 여러 마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3월~4월초에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조미 라고 나오는데

로드뷰로도 창고 이미지가 나옵니다

3월~현재까지 많은 강아지들 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학대자들은 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은색..옛날 쏘나타? , 하얀색 차 , 하얀 소형 탑차 2~3대 는 거의 동일 하게 평일에 매일 와서 주차가 이미 되어 있는 편이고
가끔은 소형 탑차가 더 많거나 큰탑차도 있거나 검정SUV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 기타

동물 학대 의심이 되어서 신고를 하고싶은데 

혹시나 아니면 어쩌지 싶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거기 골목이 조금 무서워서 혼자 찾아가 보거나

안을 들여다 보지 못했습니다..

지나가다가 해코지 당해도 cctv도 없어서 무서워서

큰소리를 내거나 창고를 두드려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영상 통화했던 친구 한명 5월7일 오후6시

3월말~4월초 같이 수다떨며 지나가는 척해서 강아지들이 순식간에 많이 짖는거 들어준 친구 한명

 총2명의 증인이 있습니다..


만약에 가능하시다면.. 1인은 위험 할 것 같아서..

창고가 김포 힐스테이트 아파트 바로 찾길 건너편 골목 초입이라서

산책 나온 척 창고 옆에서 지나가면서 큰 목소리를 

내면 강아지들이 짖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게 증거를 추가로 더 만들어서.. 판단도 해봐 주시고.. 

확인 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불법인 곳이고 아이들이 고통 받는 장소가 맞으면 아이들을 꼭 구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혹시 너무 무서워서..평일 오후 4시~6시에 매번 지나다닌 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제 개인 정보는 비밀로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5.05.12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우선, 증거 확보 및 제보에 용기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개식용 종식 특별법에 제정됨에 따라 각 지자체는 개농장 등 신고를 받아 3년의 유예 기간 동안 폐업 처리 계획안 등을 받고 관리 감독할 의무를 부여 받았습니다. 현재 유예 기간이기는 하나, 개도살 자체는 현행 동물보호법 제 10조 제 1항에 위반되는 행위이기에 형법 처벌(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해당 내용을 '관할 지자체' 혹은 '국민신문고-일반민원'으로의 민원 접수를 통해 현장 점검, 관련법상 저촉 행위 확인, 그에 따른 행정 조치를 요청해 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직접 신고가 어려우실 경우에는 02-6952-6765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근처를 지나가시는 길에 개의 비명 소리 등이 들린다면 지체 없이 112에 신고하시어 경찰이 현장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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