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전직 개장수는 염소로 전업하면서 개 몇마리를 집 곳곳에 남겨뒀는데 그집 대문앞에 있는 미남이란 개를 목이 철사줄에 파여서 덜렁대는데도 치료를 안해주고 붕대로 둘둘 감아 뒷산 뜬장에 넣어 놔서 저희가 모금해서(30만원)병원을 델고 가서 수술시켰습니다(2024.11.7) 그뒤 미남이 항생제를 2주동안 먹이러 오면서 그집에 있는 검둥이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견사를 옮겨주고 모든 개들의 식기를 바꿔주고 2틀에 한번씩 들려서 개밥과 물을 주고 있는데 이번에 뒷산 뜬장에 있는 삽살개와 흰개를 알게(2025년2.1) 되었고 가보니 밥.물도 제대로 안주고 밥그릇도 없고 빵쪼가리에 털은 딱딱하게 굳어서  갑옷이고 눈앞도 안보이고 똥밭에 살고  있어서 나무판자를 깔아주고 견사를 넓여주고 이불도 가져다주고 밥과 물을 2틀에 한번씩 가져다 주고 있지만 개장수는 전혀 케어할 의지가 없네요ㅠ

개장수가 더이상 개를 키우지 못하게 해주시고 불쌍한 아이들을 뜬장에서 제발 구조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ㅠ

거긴 지옥이에요ㅠ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전직 개장수였으며 지금은 염소사육으로 전업해서 살고 있고 70대 부부입니다 땅도 본인땅도 아니고 나라땅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