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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선물한 지니


작년 1월에 9년 동안 키웠던 요쿠셔테리어 아들을 잃었습니다.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남편이 강아지를 사준다고 했을때,  사는 것 보다는 입양 하늣 것이 다 나을 것으로 보여 동물 연대에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윤 팀장님께 지니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키우던 아들과 똑같은 종류라 처음엔 많이 망설였지만, 자꾸 지니에 대한 생각이 나 남편과 상의를 하였습니다. 파양이 된 지니를 남편과 같이 보고와 지니를 꼭 데리고 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적응을 못 할까봐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의외로 적응도 빨리하고 잘 생활 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과 저는 하늘에 있는 우리 아가 아들이 저에게 보내준 선물이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 바램은 지니가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저희곁에 오래 있어 주길 바램입니다. 앞으로 지니가 지내는 이야기들을 간혹 올리겠습니다 .

끝으로 동물 연대 윤 정임 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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