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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헬렌 소식입니다.
- 2011.06.11
4월에 입양간 헬렌소식입니다.
잠잘때 엄마의 무릎을 베게삼아 자는 헬렌 ㅋㅋㅋ
지금 쫌 더운데도..아직도 전기장판을 너무 좋아하는 헬렌..
숙면을 취하는지 혀를 쭉 내밀고 자네요..(ㅡ,.ㅡ;;)
마지막은 헬렌 오빠인 에옹이에요..이제 1살하고 5개월인가요.. 거의 8kg이 넘어요
힘도 쎄고 빠르지만.. 헬렌에게 밥도 간식도 택배상자도 양보한답니다.
얼마전까지 헬렌이 긁어놓은 스크레치를 코에 달고 살았더랬죠..ㅋㅋ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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