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을 했습니다

이유는 서울 송파에 살다가 용인 흥덕지구로 이사를 왔기때문인데 입주날짜가 잘 맞지않아서 어머님 아파트 바로 길 건너에 있는 원룸에 중2아들과 함께 앤드류를 데리고 살고있습니다.

다행히 앤드류가 점점 성장하면서 철이 드는지 잘 짓지도않고 의젓해져갑니다.^^( 대신 이불위에서만 자려고하는 어릴적 습관은 그대로예요 ㅎㅎ)

지난주에 회사가 간만에 일찍 끝나 앤드류를 데리고 집 앞 초등학교 운동장에 산책을 데리고 나가 사진 몇컷트를 찍었고 그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달리기도 얼마나 빠른지 그 속도가 총알속도입니다 ㅎㅎㅎ

암튼 앤드류가 건강하게 그리고 온 가족의 예쁨을 받으면 잘 자랄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아래에 시츄와 같이 찍은 사진이있는 이 사진은 저희 어머님댁에 놀러갔다가 어머님댁에서 키우고있는 시츄(암)와 함께 식탁 및에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