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 소식입니다.

둥이는 이리 저리 잘 지내고 있어요. ^^

소세지 달라고 조르고,

의자도 후벼 파놓아서,

지금 제 의자에는 '쿠션'이 없습니다.ㅋㅋ

더 할날 없이,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ㅎ

동자련은 어떤가요..?

저희집 보다,  더 정신 없겠지요..?

하루 하루 그래도,

아가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아가들도 행복 할꺼에요..

입양가기 전까진요.. ^^

참 윤팀장님은 아실듯 합니다만,

길이라는 저희집 아가가,

요새 들어 많이 맞고 삽니다..

주인인 저희들한테 맞는게 아니라,

저희 가게 손님들한테요..

이녀석이 요새 예민해져,

다른 사람이 만지려 다가가면,

에전엔 안그러던 놈이,

요샌 사람을 무는 상황까지 발생하니 말이죠..

근데 사람들은 왜 모를까요..?

자신들이 먼저 공격하지 않는이상,

개들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먼저 공격치 않는다는걸요..

개선할 방법도 모르겠고,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동자련 분들께서, 좀 알려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더 이상 매 맞는꼴..

저도 못 보겠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