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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미용하고 왔어요^^*
- 2011.03.19
누렁이 미용하고 왔어요^^*
사실 미용이라기 보다는 털을 깍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많이 달라져 버렸네요..ㅎㅎ
그래도, 이쁘죠?
"누렁이"라는 이름은 참 정감있는 이름 이지 않나요?
'누렁아~!'
하고 부르면, 동네 어귀에서 한걸음에 달려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의 토속적인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세련되고, 이쁜 이름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식육견'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사실,
'식육견'과 '애완견'의 차이는 인간이란 종이 인위적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분류해 놓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누렁이는 세련되고, 비싼 견종은 아닙니다.
알 수 없는 믹스견입니다. 흔히 부르는 "똥개"이지만,
우리에게는 반려견이란 이름으로 함께 한답니다.
"누렁이" 많이 불러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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