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7일)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 열린 대문으로 나간것 같습니다. 아직 돌아오지도 않고 찾지도 못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애가 탑니다. 정말 자식처럼 소중한 아이에요. 남아고 중성화되어있습니다. 목걸이도 인식칩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나간거라 더 걱정이 됩니다. 사회성이 조금 부족해서 짖거나 숨고 도망갈 수도 있어요. 털갈이 중이라 엉덩이 부분에 털이 좀 뭉쳐있거나 지저분해보일 수도 있습니다. 대봉도서관 근처에서 잃어버렸는데 이미 동네를 벗어나 조금 멀리까지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구 중구 대봉동과 인접한 남구 수성구 중구 전역 서구 주민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사례는 확실하 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