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일시: 2012년 3월 30일 비오는 저녁 비를 피해 건물옆 모서리에 웅크리고 바들 떨면서앉아있었음.

생김새: 갈색털섞인 오리지날 시츄남아. 중성화수술안했음.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발견일 10일도 훨씬전부터 동촌역과 홈플러스주변 등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고함.

위험하게 도로를 몇번이고 건너는 모습도 목격되었고 그때마다 차들이 브레이크밟는소리도 났다고함.

발견된날은 비가와서 다행스럽게 도로로 다니지않고 건물옆에 웅크리고 비를피해 떨고있었음.

털은 무지 길어서 얼굴..눈을 다 덮고있었음.

시츄를 잃어버린 주인분은 꼭 좀 연락바랍니다.

주인이 나타나지않으면 입양이라도 되었음합니다.

저희집에선 이미 아이들이 많은 관계로 (기존아이들의 소음항의도 들어오는상태)

그래서 저 시츄남아를 키우기가 힘듭니다.ㅠㅠ

저 아이는 발견당시 건물모서리안으로 손을 넣어서 안으려고 했는데..경계적인 모습은 보였지만

입질한번하지않고 그대로 몸을 맡기더라구요..

아주 순한 시츄입니다..

저 사진은 잘못 나온 모습입니다... 털도길어서 손으로 털을 뒤로 넘기면서 강제적으로 찍은 모습이라서

눈동자가 이상하게 되었지만, 실제로는 아주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졌습니다.

저아이의 주인분 좀 나타나주세요~

아니면, 입양하실분도 원합니다.. 대구분이면좋겠어요....미성년자는 제외하구요..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실분 간절히 원합니다..ㅠㅠ

kittylai@naver.com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