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살아요

집에서 3년반정도 키우고 새집을 이사하면서 키울만한 마땅한장소가 없어서 할머니집에 맡기게 됐어요.

해운대구 반여4동 벽산한솔타운에서 잃어버렸어요

삼촌이 몸이 불편하신데 산책하신다고 데리러 나갔다가 아롱이가 도망을 쳤다나봐요

올해7월24일에 잃어버렸는데 저도 연락 받은게 7월27일이에요

이사이트를 진작에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안전할거라 생각하고 목줄은 안했었구요

특징이 있다면 다리가 약해 다리 수술을 했었구요, 등에 흰색 하트모양으로 털이 나있어요

살아있기만하면 좋겠네요..

살아있다고 믿고 전 아직도 찾고 다녀요..

같이 찾아주세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