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유기견 싸이트를 이용한 분양 사기를 신고합니다
- 2017.01.10
12월 17일 주세요닷컴 (http://www.zooseyo.com/main/main.php?) 이라는 싸이트에서 라브라도 리트리버
4개월 짜리 아이를 입양하고자 010-5811-0148로 1시쯤에 전화 통화를 했다 그래서 5시 이후에 인천 남구 주안1동 224-1 웰시애견카페 에서 만나기로 문자를 받고 4시쯤에 출발을 했는데 교통이 너무 막혀서 6시가 넘어서 도착을 했다 그런데 전화통화를 시도 하니 전화기는 꺼저있고 웰시애견카페라는 간판은 보이지를 안아서 주변 가게로 무작정 들어가서 물어보니 3~4군데정도 물어보니 그제서야 알수가 있었다 길가쪽 건물 4층이라고 해서 둘러보고 또 둘러보아도 찾을 수가 없다가 플랜카드에 고양이&강아지 분양이 눈에 뛰어서 저기구나하고 다시 전화 통화를 시도 하니 그때서야 통화를 할 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분이 지방에서 오는 길이라 차가 많이 막힌다고 저녁식사하시고 전화를 달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주안역 주차장에다가 주차를 하고 우리 4식구는 주안역 지하상가를 건너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7시가 넘었길래 전화 통화를 했더니 이번에는 지금 막 도착을 했는데 어제 새로 도착한 아이가 있어서 좀 체크를 하고 정리를 해야 한다고 꼭 10분있다가 올라오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가게에서 아이들에게 간식을 사주고 나와서 건물쪽으로 걸어가는데 머리 위에서 강아지들 짖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예전에 건물 한층에 케이지에 생활하고 있던 아이들이 생각이 나는 것이 불안했다 그래도 일단 올라가서 확인하기로 했다 4층에 올라가니 철문은 닫여있었고 주변은 쓰레기들과 담배꽁초들이 널부러저 있었고 문에는 연습장 짖어서 그분에 연락처만이 적혀 있을 뿐 애견카페라고 상상을 할 수가 없었다 한참을 문앞에서 문을 두두리고 전화통화를 시도 해도 반응이 없다가 10분정도 지나 마지막으로 통화를 시도 했더니 그제서야 문을 열어 주었다 문을 연 순간 냄새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고 저절로 코를 막을 수 밖에 없었다 입구서부터 옷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또 안에는 행거들에 걸려있는 옷들로 꽉차 있으며 환기라고는 전여 안되는 상황이었다 안쪽으로 나무 문이 한 개 있는데 거길 가리키며 문열고 들어가서 보라고 했다 너무 냄새에 놀라서 문쪽으로 가기가 겁이 나기도 했다 문을 열어보니 입구서부터 젖도 때지 못했을 것 갔은 아기들과 좁은 케이지 안에 두마리가 들어 가있기도 하고 그아이 키만한 케이지에 들어가 있는 아이도 있었다 사람을 보고 투명케이지에 있는 어떤아가는 끝에 매달려서 떨어질 판이고 정말 정신이 한 개도 없을 상황이었다 우리는 리트리버를 보고 이곳에서 언능 나가야지 하는 생각에 아이 상태를 유심히 볼 생각이 나질 안았다 우리 말고도 그시간에 3팀 정도가 더 방문을 했었고 우리는 그분에게 절차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중성화 조건이라서 병원에 예약을 하고 가라는 것이다 근데 토요일 주말 8시가 다된 그 시간에 예약이 될리가 없었고 우리 집에서 여기까지 다시 아이를 데리고 다시 온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갔아서 다른 방법을 알려달라 했더니 책임비 2배를 내고 가라는 것이 었다 그래서 우리는 십만원을 내고 계약서를 달라고 했더니 내일 늦은 오후에나 문자로 보내주겠다고 하고 책상위에 있는 종이 뒷면에 내 이름과 연락처만 적고는 나오게 되었다 나가는데 계단에서 어떤 아저씨가 작은 박스에 눈도 막 뜰려고 하는 아가를 들고 올라오는 것을 보고 여기가 과연 정상적으로 아이들을 관리하면서 분양을 하는 것인지 라브라도를 안고 가면서 생각을 해보니 이상한점이 많이 있었다 인천 동물보호 단체에서 지원을 받는다고 하는데가 이렇게 지저분하게 관리를 하는데 단체에서는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인지 눈도 막 뜰려고 하는 아가를 들고 그시간에 오는 아저씨는 누구이며 내 연락처를 적을 때 테이블에 있던 양식에 적혀있는 사람들에 서류를 그렇게 막 널부러저 있던 것은 눈 속임으로 그당시 작성만하고 막상 서류는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면서도 우리는 차를 타고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서 라브라도가 캑캑하길래 멀미를 하는 것은 아닌가 십어서 물을 주었더니 종이컵으로 3컵을 먹고도 또달라고 하길래 주지 않았다 물과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그런건 아닌가 십어서 또 한번 마음이 아팟다 9시가 다되어서 이천에 애견샵을 들러서 4개월된 리트리버 사료를 달라고 했더니 점원이 아이를 보고는 너무 말라도 너무 말랐다며 걱정에 눈으로 처다 보느라 챙겨주시지를 못할 정도였다 물건을 챙겨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냄새나는 몸부터 씻기기 시작했다 근데 귀는 손을 댈수 없을 정도 여서 내일 샵에 다시 한번 가기로 하고 몸만 정리하고 사료와 물을 주고 이것저것을 정리하느라 늦었는데 리트리버가 또 캑캑 하면서 구석으로만 갈려고 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리트리버를 “리치”라고 불러주기로 했다 근데 리치가 누런 콧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놀라서 24시간 동물병원을 검색해서 이천에 행복한 동물병원을 갔다 가서 액스레이 피검사를 했는데 청천벽력 갔은 진단을 받았다 “홍역”이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감기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열도 40.5도로 높고 페렴에 3.7Kg으로 허약하고 큰병원에 입원을 하라고 권유를 했다 근데 우리는 이아이가 병원이라는 데를 가도 케이지에서 생활을 그렇게 많이 하고 사람에 사랑을 느끼지도 못했다는 생각에 집에서 통원치료를 해보겠다고 결정을 하고 링거를 달고 집으로 돌아왔다 열이 많이 나서 그런지 움직임은 별루 없었고 잠만 자는 것이었다 링거를 새벽 1시까지 맞추고 보니 발이 두배가 되어 있어서 아에 다 뽑아버렸다 좀 열이 떨어 졌는지 물도 먹고 사료도 좀 먹는 것이었다 그래 리치 우리 힘내보자 하고 다음날 또 병원으로 가서 주사와 링거를 달고 또 집으로 왔다 이번에는 리치가 링거를 달았는데 움직임이 있어서 한시도 움직일수가 없을 정도 였다 그래도 리치가 움직임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링거를 새벽1시쯤 뽑아주니 발이 편해저서 인지 장난치자고 발동작을 하고 담료를 물고 흔들어 주기도 해서 좋았다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활동양이 많아 저서 링거는 안하기로 하고 주사와 약으로 처방을 받아서 3일후에 방문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료를 잘 먹지 안아서 계란을 섞어서 주기도 하고 깡통에 있는 고기와 섞어서 주기도 하고 했더니 서서히 사료를 먹기 시작했다 3일치 약받고 병원가고를 12월 27일까지하고 잘 먹을 려고하고 설사 없이 지내서 일주일로 약을 늘려주셨다 그런데 리치가 28일 밤12시에 토를 하는데 토에서 회충이 2마리가 나와서 너무 놀라고 황당했다
다시 병원에 가서 약처방을 다시 받고 일주일이 지나서 1월6일 다시 일주일치 약을 받아오고 저녁약먹고 잘 놀고 다음날 아침 일어났는데 리치가 물똥을 싸놓은 것이다 이상하다 했는데 저녁에도 또 물똥을 싸는 것이다 그러면서 리치가 먹는 것도 안먹을 려고 하고 잠말 잘려고 하고 손에 사료를 놓아주면 먹고 그릇에 있으면 냄새만 맞고 말고 다음날(1월8일) 아침에 일어나서 리치를 보는데 리치가 아주 살짝씩 다리가 움직거리는 것을 보았다 병원에 가서 설사를 하고 안먹고 뒷다리가 움직거린다고 했더니 신경쪽으로 진행이 시작되는 것 갔다고 잘 먹도록 유도 해주라고 하셨다 집으로 돌아와서 닭가슴살을 삶아서 사료랑 섞어서 먹으라고 주니 코도 안때고 먹는 것이다 자꾸 침도 흘리고 코도 붙고 콧물나고 숨도 쌕쌕거리고 눈에는 눈꼽이 앞뒤로 나와 불편해서 비비고 나는 자꾸 닥아준다고 해도 코가 아파서 얼굴 피할려고 하고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아이와 남편을 보내고 리치와 있는데 뒷다리 두개가 다 뛰고 두귀 옆에 머리가 벌덕벌덕하고 뱃속에서는 꿀꿀 소리가 나고 어제 먹었던 닭가슴살을 주어도 냄새만 맞고 눈을 감고 누워 있는데 애기 우는 소리와 비슷한 앙앙하고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으로 전화를 했다 다리, 머리위 증상을 말씀드리니 캐이스바이캐이스로 감기->소화기->신경 정확하게 진행되었다고 하시는 거다 지금 내가 해줄수 있는건 편하게 보내주는 것뿐이라고 더 진행되면 리치가 거품물고 몸도 뒤 뜰고 보는 사람이 무서움을 느낄 정도로 변한다고 말씀을 하시고 통화는 끝났다 다시 나는 리치를 보러갔는데 갑자기 리치가 으르렁 거릴 때 하는 표정을 한 상태에서 침을 막 내보내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지를 모르겠는 것이다 이렇게 빨리 진행이 되는 것인지도 몰랐고 리치에게 못해준것만 생각이 나고 자꾸 눈물나서 신랑에게 전화를 해서 우리 리치 보내줘야 겠다고 했다 병원에 가서 확실히 신경으로 진행된거 카메라로 촬영하시고 마취주사를 놓아 주셨다 잠시후 리치가 방구를 몇번 푹푹 끼고는 실래를 하기는 했지만 다리도 안떨리고 머리도 안뛰고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거짓말 갔았다 그렇게 리치를 보내고 돌아오면서 리치와 갔은 또 다른 아이들이 고통을 받으면서 버려질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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