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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cu편의점 대전문화스타점 점주/알바생의 동물학대 입니다

전 그 편의점에서 평일 오전이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서 01월 02일 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이 있어서 30분 쯤 양해를 구하고 늦게 출근중에 편의점 입구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있더군요 그 후 1시간 반정도는 물도주고 바람막이로 사용할상자도 가져다주고 했습니다 목에방울이 달린  목줄도 있어서 집고양이일 가능성도 있어서  점장님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편의점 안쪽창고에서 키웠습니다 필요한 사료와 화장실 간식 장난감 보금자리 등등을 구입하여 창고를 꾸몄지요  그렇게 1주일을 키우고 첫 주말을 맞이하고 제가 월요일에 근무를 마치고 점장님과 교대를 하고 대화중에 고양이가 자기한테 해를 가해서 손으로 2~3회정도를  때렸다 주말 오전하는 나이많은 알바생이 있습니다 그분은 고양이가 시끄럽게 하고 손님이 도실락을 먹는데 방해했다고 물류오는 초록색 플라스틱 박스를 뒤집어서 편의점 밖에다 가둬났다고 하더군요 이말에 분개해서 따지니 동물학대를 한건 인정을 하며 저는 해고하더군요 ㅎ 해고된거에는 화가 안납니다 다만 1주일 내내 누차 부탁을 드렸던게 잘좀... 고양이 부탁드립니다 였습니다 힘드시면 제가 데려가서 키우겠다 말씀도 드리고요 하지만 주말이 지나고 돌아온건 학대받은 고양이와 저는 해고였죠 ㅎ.. 
오늘밤 10시 쯤에 전 그편의점으로 가서 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올겁니다 더 이상 그고양이에게 학대를 할수 없는 안전한 집으로 말이죠 제가 마지막으로 쓰고 싶은건 점주를 동물학대로 고소하고 싶어서 입니다 고소할 해당내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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