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학대받고 쫓겨나 오갈데없이 방황하는 백구입니다.
- 2016.12.05
12월초 길가에 혼자 돌아다니는 백구를발견후 많이 말라있어 먹을것을 챙겨주고 보살핌
12월4일 오전에 울부짖는소리가들림 입구에서 옆집을보니 할머니께서 백구를 꼬챙이와 양동이 물통으로
수차례 때리는걸보고 동영상을 촬영해놨습니다. 그리고 자꾸 때리시면 신고한다니까 찾아오셔서는 신고는 하지말아달라하시며 아들이 키우던개인데 아들이 없으니 이게 눈에 가시라며 내쫓아도 다시찾아온다며 그래서 때린다고합니다 지금은 제가 임보중에있으나 여건이 좋지않아 저희집 계단옆 창고들어가는골목을 자주 왔다갔다하길래
입구만 막아 도로로 나가지못하게만하고 물과 음식을 조금씩주고있고 페이스북.인스타등 유기견관련 아는분들께도
입양보낼곳이나 임보를 부탁드릴곳을 찾고있으니 마땅치않고 추운날씨에 마냥 기다릴수가없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동영상은 파일용량때문에 못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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