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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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방조하고 있는 주인과 진돗개를 구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장마철에도 작은 생명 하나하나에게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끔, 또 더 편안한 삶을 누리게끔

도와주는 여러분들께 축복을 빕니다.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 위치한 ''선경빌라''에 성견인 진돗개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 주민이 있는데요.

진돗개를 마치 죽음으로 몰아 넣는것 같아 글을 씁니다.

주인은 뙤약볕이 내리 쬐여도, 오늘같이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 에도

주인이란 작자는 그늘막도 , 그 어느것도 하나 해주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늘막을, 방수천을 깔아준 사람에게 모질게 굴며

개 한테는 이런것 해줄 필요 없다. 라고 말 합니다.

그리고 종종 발로 걷어 차기도 하고 욕설을 내뱉기도 합니다.

비가 거세게 쏟아지는데 백구가 너무 불쌍해서 이 글을 올려봅니다.

불쌍한 백구를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