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중형견이 학대의심됩니다.
- 2016.06.02
안녕하세요.
맞거나 하는것까지는 모르지만 늘 더러운 밥그릇과 물도 늘 없고..빗물 받아지면 마시곤 하고요
밥그릇도 먹다남은 음식 주고 며칠동안 그대로 있어서 쉬파리가 잔뜩 꼬여서 먹을수가 없고
게다가 환경은 너무나 지저분하여 모기가 어마어마해서 강아지가 모기에 늘 물려서 심장사상충이 염려됩니다.
물런 개똥은 전혀 치워주지 않아 똥파리가 엄청납니다
산책은 커녕 줄이 짧아서 담벼락에 앞말 얹고 구경하는게 다입니다.
저 퇴근할때 그리 지나가는데 너무너무 반가워 미칩니다. 솔직히 데려오고싶네요.
개주인은 집에 고물을 잔뜩 늘어둔것을 보면 고물수집하여 사는 사람인가 싶고요.
개주인 자체가 싯지않아 지저분하시고 낮에도 술을 드셧는지 온전치않아보여요.
개를 기르실만한 상황이 아닌것같아 더욱 걱정됩니다.
제가 물을 좀 주고싶다고 말을 해보자 그때는 잠깐 물을 주시던데
그후 또 그릇이 이모양이고 케어를 전혀 하지않으시는것같습니다.
지나갈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픈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에게 개를 팔거나 양도해달라고 하고싶은데 정상이 아니신듯해서 선뜻 제의를 못하겠습니다.
개는 너무너무 순하고 착합니다.
조금 만져주다가 손을 때면 아쉬워서 동동 굴러요. 그렇게 쓰다듬어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것같습니다.
그러다가 개주인이 나타나면 좋아라하는게 아니고 집으로 숨는것도 이상합니다.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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