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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서 식용으로 끊임없이 사육중입니다

몇 년째 정미소앞 도로를 지나다니는데 볼 때마다 덩치큰 식용개들이 철장안에 갇혀지냅니다.
많게는 철장이 꽉 찰때도 있는데 최근 1년간은 개들 교체 주기도 빨라졌습니다.
앞, 옆집이 대박식당이라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많이 보게 됩니다.
누가 봐도 뻔한 식용개들이고 복날을 앞두고 또 얼마나 많은 개들이 죽어나갈지 슬프네요.
식용이라지만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여있고
 반려견이라기에는 사육과 방치에 가까운 동물학대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복날이 오기 전에 갇혀 있는 아이들을 구조해주십시오.
아이들에게 뭐라 설명해야 할까요? 먹을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개까지 먹으려드는 인간의 탐욕을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참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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