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인천광역시부평구산곡1동원적로281길입니다. 그집자체가 도로가에나와있어서 그집건물에 원적로281길 이라고표지판자체가 붙어있어요..

도로가에난집이라 늘 출퇴근길에 이집을지나쳐버스정류장으로향하는데 지나갈때마다 심한악취와함께 강아지들이짓는소리가 항상나던곳이예요.. 그래서 동네주민분들도 구청에 악취가많이난다고 민원을 자주넣으셨다고 주변상인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냥 저도 항상 바쁘다보니 출퇴근길에 이집지나칠때마다 곰팡이낀사료를 길에다가말려논것도몇번보았지만..이집은 워낙판자집같아서 사정이어려우신가..왜곰팡이낀사료를말리지?..이런생각도들고 지나갈때 강아지들짓는소리가 날때면 이집은 강아지들이 많나보다 하다가 설마 이집에 강아지들이 몇마리나있겠어?..했어요..어제저녁퇴근길에 조금 믿기힘든 장면을보았어요..

조금어두웠지만 봉고차에서 어떤남자분이 플라스틱케이지 몇십개를 땅에내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지나가다보니 아이들이막짓는소리와함께그케이지안에 말티즈,푸들 여러마리애완견들이

한케이지당2~3마리씩 들어가있는겁니다.. 솔직히 충격적이었어요.. 그 갈색푸들아이가 이동케이지안에서 부들부들떨면서 저와눈이마주쳤는데.. 너무표정이애처로운거예요.. 그남자분이 목장갑끼고 케이지하나씩내려양손에들고 제가출입구라고쓴곳 그 하얀방문처럼생긴문으로 올라가셔서 그때 얼른가서 보니 아이들이 케어가안되어있는모습이였어요....

저도강아지를가족,식구라고생각하는사람입니다.어릴때부터우리막둥이랑함꼐지내고있는데..

이아이들한테 너무한편으로는 사람으로서 미안한마음이들정도였습니다..어제오늘내내 제가 아무리 이성적으로생각을해봐도.. 애니멀호더가아니면..혹애견번식장처럼새끼들을낳게해서 가정견분양처럼 분양하는 사람인건지.. 애견인이라도 이렇게열악해보이는곳에서 몇십마리를 키우지는않잖아요..여기에방치되고있는아이들이 너무걱정이됩니다..ㅜㅜ 여기 동물자유연대에 글을올리면 꼭 도움을주시는게맞는거지요..? 간곡한도움요청부탁드립니다.. 제발방문해주셔서 이아이들이 정말쾌적하고 안락한곳에서 생활을 하고있는것인지.. 꼭방문해주셔서 그렇지못한환경에처해있다면..아이들의빠른구조요청을간곡히부탁드립니다..사진은퇴근하면서 몰래 조금떨어진곳에서 찍은것이며..이미케이지가방이차곡차곡쌓여있었고..저봉고차에서수십개의이동케이지안에꽉들어차있던아이들이 출입구라고씌여진문안에 2층으로 옮겨지고있었습니다.. 얼마전에도목격하였는데 애견미용학원봉고차같더군요 잘못된걸알면서도 눈감고 서로 비일비재하게 눈감아주고 서로 상부상조하는것 같았습니다..

어제저녁잠도못이루고..지금이런고민끝에..글을올립니다.. 그집을찾기쉬운방법으로 설명을드리면 인천부평구산곡1동 명신여고가기전 봉구스밥버거라고있어요 거기바로건너편이며 큰 도로가에 산곡감리교회라고 큰교회가있어요 그교회를끼고 건너시지마시고 그교회방향으로쭉올라가시면 유탑걸속눈썹연장샵을 지나시고쭉가시면 교회에서1분도안되는거리에 쭉직진하시면바로있어요 그집자체가좀생소하게생겨서 바로눈에띄실거예요..

길찾기쉽도록 설명드렸으니 제발 아이들이 정말괜찮은곳에서 보살핌을받고있는것인지 아니라면 빠른구종요청도움부탁드려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하고..항상동물을을위하여..성심성의껏앞서서..아이들의행복을위해힘써주셔서감사하구요..꼭도와주세요..

머리숙여부탁드립니다..사진이올라가지않네요 사진과그위치보내드려야될것같은데

메일로 보내드리는 방법이 있나요? 메일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