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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마차요

동물학대는 아닌데 글쓸 곳이 없네요
낙산해수욕장에 오랜만에 왔는데 말마차가 있어서 너무 화가나 장사꾼들이랑 말다툼까지 했어요.
말마차 반대 시위 안하시나요??
처음온 말이였는지 안가겠다고 난리 난리.
아저씨는 가라고 난리
그와중에 지 자식이랑 통화하며 밥 챙겨먹으라는데 너무 화가나 쏘아댔더니 대놓고 제 앞아서 운영하더라구요.
어딜가던 이놈의 말마차. 넌덜머리가 나요
반대시위 하면 나갈께요.
바쁘시겠지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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