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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람이 강아지를 학대하는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여긴 창원 진해의 한 아파트입니다.
 
옆집에서 강아지를 키웁니다.
강아지 키우는건 크게 상관없는데
문제는
옆집 사람이 젊은 남잔데 강아지를 때리는거 같습니다.
 
밤마다 강아지가 자지러지는 소리가...
몇달째 들렸다가 한동안 잠잠했다가...
그냥 제 생각인데
강아지가 맞아서 죽고 또 키우는거 같아요
맨 처음 강아지랑 두번째 강아지를 제가 한번씩 봤거든요
근데 종이 달라보였고(다른건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강아지 소리가 안들린다 싶으면 폐기물 봉투가 복도에 나와있고...
 
한동안 강아지 소리가 안들렸었는데
방금 복도 지나가는데 강아지 짖는 소리가 들려서(발자국 소리에 짖는 소리)
이번 강아지가 세번째 강아지인거같아요
정말 미쳐버릴꺼같아요
걱정되서...ㅜㅜ
쟤도 때려서 밤에 또 자지러지는 소리가 들릴까봐...ㅜㅜ
 
일전에 밤12시에 강아지가 자지러지는 소리가 나서
남편이 경찰서에 전화했는데
경찰서에서는 어떻게 해줄수없다고 그러고...
 
진짜... 옆집 강아지가 걱정되서... 미치겠어요
 
옆집 사람이 때린다는 명백한 증거도 없고
세번째 강아지라는 거도 제 생각이고...
맞아서 자지러지는 소리만 난다는 걸로
저 사람이 강아지 못키우게 막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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