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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수상한 한 동물병원 고발합니다.

인천 경동동물병원이 수상하여 이렇게 제보 드립니다.
 
동물병원으로 운영되는 곳은 아니고 간판만 병원입니다.
시보호 유기견 보호소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 친구 중에 강아지를 무척 아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번에 시츄 애기 하나를 데리고 오려고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의사가 하는 말이, 걔 하나 남았으니까 데려갈거면 빨리 데려가라고 귀찮은 말투로 말하더랍니다.
 
친구가 이 병원을 방문한 적이 한 번 있는데.
피비린내+소독약 같은 이상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한번은
제 친구가 공고를 보고 시츄 애기 하나를 입양하려고 방문 전날 전화를 했답니다.
강아지 잘 있다고 하더랍니다.
그 다음날 가서 그 강아지 데리러 왔다고 하니까 주인이 데려갔다고 하더랍니다.
이 말이 사실일까요?

시츄는 다른애 하나밖에 없으니까 데려갈려면 데려가라고 하더랍니다.
애기를 보러 2층에 올라갔더니 깜깜한 방 구석에 강아지가 있었고.
이상한 냄새가 진동을 했다고 하네요.
강아지는 꺼내달라고 난리 발광을 하더랍니다.
결국 그 애기를 데려오긴 했지만.

강아지는 동물 중에서도 똑똑한 편이고 직감, 감정이 다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 난리를 쳤을까요?
그리고 공고에 올라왔던 강아지는 정말 주인이 데려간 걸까요?

 
다음 주소들을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총 3개입니다.
 
1. http://blog.naver.com/kwon12142004/10140745260
 
2.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041101&docId=20997997&qb=6rK964+Z64+Z66y867OR7JuQ&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SN7ivwpySE4ssubgBq0ssssssvK-036850&sid=3AuXFHnImSMwiWXdS04HCA%3D%3D
 
3. http://blog.naver.com/iiisheeiii/220368981931
 
 
이게 보호소 사람이 할 행동과 말투입니까?
분명히 수의사 면허도 가지고 있을텐데.
 
중구청과 연계된 보호소라서 분명히 돈이 나올 것입니다.
 
짐작되는 것은,
시에서 나오는 돈은 자기가 먹고.
강아지들은 개장수나 교배하는 곳에 팔거나, 죽이거나 한다고 생각됩니다.
 
네, 물론 물증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사할 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 제보하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짐작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충분히 입양될 수 있는 애기들이 힘없이 죽거나 팔리고 있는 겁니다.
팔린 다음엔, 애기들의 운명을 장담할 수 있을까요?
좋은 주인을 만나지 않는 이상, 절대 행복할 수 없을 겁니다.
강아지 뿐만이 아니라 고양이도 해당됩니다.
 
본인의 가면 뒤 모습을 감춰야 하니까.
유기견 공고는 어쩔 수 없이 올려놓고.
입양 하겠다고 연락하면 전화를 잘 안 받거나, 퉁명스러운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데려가려면 빨리 오든가 말든가 하는 식의 태도.
빨리 안 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는 식의 태도.
 
그냥 넘어갈 일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그 사람의 퉁명스러움이 문제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그 퉁명스러움이 어디서부터 오는 걸까요?
입양 해가면 돈이 안되니까 어디에 팔 수가 없으니까.
지가 이익이 남는게 없으니까.
저렇게 사람들을 대하는 겁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이 곳의 실체를 파헤칠 방법이 없습니까?
 
동물보호법도 거지 같아서.
경찰에 신고해봤자 코웃음 칠 게 뻔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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