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우리집 강아지들을 도와주세요
- 2013.10.09
저는 유기견을 서른다섯마리 정도 키우는 아줌마입니다.
강아지들은 6평정도에 달하는 집을 지어 안에서 사람들과 격리된 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을주민들이 시끄럽고 냄새난다고 해서 강아지들 대부분을 목수술을 시키고 강아지집 청소물이 밖으로 세어나가지 않게 저희집 정화조를 해결합니다.그런데도 면사무소와 시청에 민원을 넣어 민원조사가 나왔지만 주민들 뜻대로 강아지들을 팔던지 다른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지 못하자 이번엔 이장이 주민들을 모아 도장을 받고 있습니다.몇몇주민들은 자기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며 도장을 안 찍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저에게 이런일이 있다며 귓뜸을 해주셨습니다. 어디에 쓰려는지는 모르지만 무척 걱정이됩니다.
혹시 이런일을 당하신 분이나 이에 관련된 정보를 아시는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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