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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난쟁이를 길거리에서 판매..이래도 되나요?

집에 오는 길에 사람들이 복작복작하게 모여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뭔가 하고 들여다 봤더니 태어난지 얼마 안된 정말 작고 어리고 여린 강아지를 상자에 잔뜩 넣어 "브라우니 한마리 업어가세요~" 하면서 팔고 있더라구요.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안겨주면서 한번 안아보고 가라면서 건네주면서요. 판매하는 견종은 한눈에 봐도 다 크고 나면 덩치가 큰 일명 "똥개"였습니다. 한손에 올라올 정도로 작은 아이들이었어요.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길거리판매에 관한 F&A의 내용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 자리에서 신고를 했을텐데 당시엔 어찌할줄 몰라서 사진만 찍어왔어요ㅠㅠ 저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또 정착하지 않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팔기 때문에 신고가 어려운점은 알지만...ㅜㅜ 그래도 올려봅니다ㅜㅜ 혹시 몰라서 판매자의 얼굴이 나온 사진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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