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생이구요, 학원때문에 금요일마다 강남역에 왓다갓다하고잇습니다 제가 집가는 버스를 타러 10시넘어서 강남역 10번출구로 나오는데요, 계단을 올라오면 할머니가 동물들을 상자에 넣고 팔고계세요 제가 17일에 두번째 본건데요, 그날은 애기고양이 두마리가 잇엇구요 첫번째로 본거는 아마 7월 말쯤이었을거에요 강아지두 잇었어요 사람들이 자꾸 만지구 가고 강남역,특히 금요일 밤이라 사람들도 엄청 많은데 거기서 그렇게 팔리고 있는걸 보니까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뭔가 잘못된거같아서 강남역 10번출구 할머니 라고 검색해보니 이미 몇개월전에어떤분이 트위터에 올리셨더라구요 할머니께서 그렇게 길거리에서 파신게 좀 됐다는 것이겟죠?? 제보가 이미 되엇을지도 모르지만 혹시나 몰라서 이렇게 제보드립니다.. 마음이 아픈데 제가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도움 부탁드려요 ** 제가 방금 또 검색해봤는데 이 할머니.. 상습범이시라네요 해결방법이 없는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