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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철창속 5-6마리의 강아지들.

안녕하세요.

시흥사거리 쪽에 작은 동물병원이 있는데,

지나갈때마다 보면 작은 철창안에 새끼강아지들 5-6마리를 넣어놨습니다.

당연히 움직일 공간도 없을 뿐더러, 사람도 견디기 힘든 이 무더운 날씨에

강아지들은 창가 앞에 비치된 철창안에서, 서로 엉켜 누워만 있더군요.

동물을 돌보고, 판매하는 동물병원에서 이렇게 말못하는 동물이라고 해서

철창안에 가둬놓고, 움직이는 자유마저 빼앗아가도 되는건지. 안타깝습니다.

지나칠때마다. 화가나는데 정식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곳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그 사람들은 가끔 꺼내준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매번 지나칠때마다 강아지들

여러마리가 철창안에 엉켜 누워있습니다. 정말 숨만쉬고 있는 모습이에요.ㅠ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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