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고3여학생입니다.다름이아니라 저는 지난토요일(28)일에 '호서전문학교'라는곳에 애완동물과체험활동을 다녀왔어요 그런데 거기서 동물미용과실을 관람하려고 들어갔는데 에어컨을 틀어서 되게시원하고 깨끗하고 예쁜강아지와 학생이 있었어요 근데 구경하다 안내요원이 강아지들이 이곳에 더있다. 하며그 교실끝쪽에위치한 샤워실?문앞에서 "근데 이강아지들은 농장견이라 냄새가 아주많이나요." 왜농장견이면 다냄새가나요? 잘만씻겨주고 청결을 유지해준다면 절대 농장견이라해서 냄새가 나지않아요 여기서부터 좀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참고 안내요원이 문을열어줬는데 이건뭐 대략 20마리정도의 강아지들이 쇠창살에 쇠로되어있는곳에 다닥다닥갇혀있더라고요 에어컨시설도없이 쇠는 열을 되게 빨리받아들여서 엄청뜨거워져요 그리고 무슨 애들이 털도되게길고 청소는 당연안되있으며 청결이아주나쁘고 그런데 거기에서 강아지들이 더워서 헥헥거리고 있는걸 본척만척 제가 한마리씩 다 눈을 마주봤는데 눈빛에서 너무더워요ㅜㅜ살려주세요 이러는것같아서 맘이 너무아프더라고요.. 사람은 시원하고 예쁜강아지랑만같이있겟다는 심보 웃기네요너무 화나고 어이가없어요 학교라고 자부하는곳이 이따위로밖에 동물들관리가 안되있는지.. 어떻게 조취를 취해주셨으면 좋겟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