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관리전혀하지않는 주인에게서 키워지는 강아지...

좀 다른좋은 주인분께 분양이나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36-340 버스정류장(병점입구,화남아파트,병점육교)를 이용하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버스정류장 바로앞에 경주빵집이 하나생겼는데..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오픈때 흰 강아지 두마리를 데리고 건물뒷편에 강아지집에서

키우더라고요..

문제는...오픈이휴로...관리를 하나도 하지 않는거예요..

밥은 한가득있지만... 물이 비어져 있는시간이 많고..

한참 태풍오고 비가 많이 오고....했을때 기억나시죠..

그때도 그 철장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강아지털이 앞에 버스정류장까지...걸음으로 30걸음정도..까지

날리더군요..

기운도 없어하고...응가도 안치우고...똥이 말라서 하얗게 색상이 변했어요..

오픈때 샤방한 모습은 없고...그냥...학대받는 강아지같아요..

설사도 하는데...누구하나 관리하는모습을 못봤습니다..

강아지도 스트레스받았는지 철장을 뚫고 탈출했는데

한마리는 안에있어서 그 주위에만 있더라고요...

눈물도 많이흘려서 눈꼽도 많아졌고..

진짜 너무이쁜데 좋은 주인에게 분양을하던지..하...그런주인밑에서

키운다는게 안쓰럽고 강아지가 철창을 뚫고 나와서 ..이렇게 한참이 되서야

글을올립니다..

경주빵...음식점인데...오픈점인데...안에도 얼마나 청결하지 못한지..;;

유리창 겉으로만 봐도 한눈에 알수있습니다..

조치를 취할수 있게 해주세요..

사진첨부합니다.

흰강아지 위치: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44-41 근풍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