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결혼할. 애인집에 콩 이라는. 강 아지와 아리 라는 강아지가있었습니다 콩이는8 년. 키웠고 아리는 삼년댔어요 아리어미가콩 이고둘다이쁜가아지랍니다 근데 이번에 아리가호흡곤란으로 오늘갑작스럽게죽었어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아리가교배를해서기번에 이쁜 갱아지애기를 네마리낳았어요 전엔 애기를낳을당시 잘못되어 어미가새끼를돌보지않고 실수로눈에상처까지냈드랬지요그런데 새끼강지가. 뇌수막염진단을받았습니다 그뒤로 네마리를낳고 너무잘돌보아서 넘이뻤지요 그른데. 아리가 어느날인가부터 기침비슷하게 켁켁 커리는거에요 갈수록심해져 근처병원에대려갔는데 별거아니라고 대충진료하고 끝내는겁니다 괜찮나보다했는데 담날 더심하게켁켁 거리는거에요 그래서다시 그 병원가서엑스레이를찍었는데 별거아니라고 자기만믿으라고해서 아리를데리고 집에다시왔어요 근데 밤에또그래서 그병 원에전화했더니 일이분그러고말죠? 이러는거에요 삼사십분 그건다고까지말했었는데 아 먼가이상해서 다른병 원으고데려갔는데 폐렴이라든거에요 산소실에 아리를넣고 호흡유지하고 약먹 고 집에오니좀낳더라고요 근데 오늘갑자기 혀를 길게빼더니 호흡을잘못해서. 급히택시타고 병원에갔는데 도착해서 아리가죽었어요 지금화장해주러김포가고있다합니다 제가 다쳐서입원중 이라 도와주진못하고함께키운강아지들이라제가엄청이뻐하고요 짐새끼도네마리이제마눈떳서것도생각해야하는데어케해야하나요 그리고 아무이상업다고만하던의사는처벌할방법이없나요자기만믿으라더니우리이쁜강지를 대충대충 이상없다고만한 그사람글 혼 내주고싶어요 제가 복수는하지못할지언정 지금같은일이 또일어나지않기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