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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보니...

학대제보는 아니구요,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강사모에 개 분실글을 보고 혹시 찾을수 있나 싶어서 www.animal.go.kr 에

들어가 확인하려는데 그분이 잃어버리신 곳이 시흥시, 광명시 쯤 이라고 하셔서

광명시섹션을 들어가 확인하는데 유독 광명시에서 발견되어 입소되는 보호소는

'종료(자연사)'라고 씌여있는 동물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열흘이면 안락사가 가능하다고 해도 보통 한두달은 더 맡아주는걸로

알고있는데 광명시 유기견을 확인하다보니 6-7월에 들어온 아이들은 거의다

종료(자연사)이더군요. 가끔 종료(안락사)라고 써있는것도 있는걸 보니

안락사를 자연사라고 써놓은건 아닌것 같은데 왜이렇게 다 죽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사진에는 전혀 아파보이지 않고 멀쩡해보이는 개들도 다 자연사라고

써 있더라구요. 바쁘신줄 알지만 염치불구하고 이곳에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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