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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요청 합니다 어린 강아지 생명을 구해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 수원에 사는 20살 학생입니다.저희 삼촌 공장이 화성쪽에 있어서 가끔 가는데 삼촌은 공장에서 개를 7마리나 키웁니다.저희 삼촌처럼 다른 공장에도 강아지들을 각각 소유하고 있습니다.공장 으로 들어오는 길에 첫번째 공장앞에 민트색 계열로된 개집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원래 개가 있다가 다른데 보냈다고 해서 개가 원래는 없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그냥 들여다 보니 강아지 새끼가 2마리나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공장 주인이 키우는 강아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주인이 아니라고 하면서 주인은 있는것 같기도 하고 없는것 같기도 한답니다.저는 어린 강아지들이 너무 불쌍해서 밥도 갖다주고 물도 갖다주고는 하지만 제가 거기에 아예 사는게 아니라서 한달에 한두번정도만 주는거라 강아지들이 잘 못먹고 탈수증이 생길까봐 걱정이 매일 앞섭니다.제가 밥도 주고 가끔씩 놀아주기 때문에 저를 주인이라 생각하고 잘 따르며 애교도 부립니다.얼마나 사람품이 그리웠으면 사람만 보면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안쓰러운 마음밖에 안들고 강아지들이 얼마나 못먹었으면 가끔씩 보는데도 자란다는 느낌이 안들고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더군요.그리고 강아지들이 목줄을 하고 있는데 어쩔때 보면 서로 줄이 엉켜서 뒤죽박죽 되있고 목에 걸리는지 켁켁 거려서 가끔씩 줄을 풀어주곤 하지만 워낙 주변이 도로고 차도 많이 다니는데라 너무 위험해서 다시 묶고 가곤합니다.강아지들 주변에는 쓰레기들로 가득차 위생상태도 너무 안좋습니다.저는 강아지를 때리꺼나 죽이거나 이런것만 학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이렇게 생명들에게 먹을거를 안주고 굶기고 이런게 더 큰 학대라고 생각합니다.어디다 도움 요청할때가 없어서 이렇게 간절히 바라면서 글을 남겨봅니다.제발 구해주세요 어린 아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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