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지역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4동 457-20호 쪽 있는 곳인데요 바로 맞은편에 정원빌라라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새끼강아지 깨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같아서 엊그제부터 귀를 귀울여서 들었는데 빌라 맨꼭대기층에서 나는 소리더라구요. 짧게 나는것도 아니고 꽤 길게........ 꼭대기층에서 밖에까지 다 들리도록 강아지를 퍽퍽 때리는 소리가 납니다. 지금도 방금전까지 들리다가 조금전에서야 멈췄네요 소리가... 파출소에 신고하려다가 파출소는 강아지학대라고 하면 거들떠도 보지않을것같아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낮에는 없고 저녁에만 있기때문에 밤에만 소리를 듣는데 만약 낮부터 하루종일 저러고 있다면... 정말 끔찍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듣는 저도 너무 괴롭고 자꾸 상상하게 되고..ㅠㅠ 제가 직접 나서고 싶었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해꼬지당할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고민끝에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ㅠㅠ 꼭좀 도와주세요. 연락처를 남기지 못하는건 이해바랍니다... 대신 메일주소는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