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 2012.05.29
3주 전에 건대입구역 근처의 애견샵에서 말티즈 여아를 분양 받았습니다
처음 데려올때부터 눈꼽이 좀 많이 있기는했지만 밥도 잘먹고 잘 놀아서
집에 데리고 있었는데 설사를 자주하고 눈꼽은 개속 끼였습니다.
분양받은지 2주전에 전화 문의를 들였고 감기나 환경이 바뀌여서 그럴수 있다고 좀 기
다려 보자고 했고 3주 되는 날 예방접종을 위해 애견샵에서 거래를 하고 있다는 병원으
방문을 하였으나 열이 있어서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고 감기약 처방을 받고 돌아왔지만
그날밤 약을 먹고 새벽에 1초도 쉬지 않고 방을 돌아다니고 제가 불러도 인지 하지 못하
하는것 같아 근처의 다른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홍역 판정을 받아서 샵에 연락하여 다시 그 거래하는 병원으로 방문 홍역 혈청 주사를
시술 받았지만 샵에서 일산의 전문병원이 있으니 그곳으로 맡기자고 하여 그곳으로 맡
기고 오늘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에서는 전화하면 목소리가 들려 개한테 좋지 않을수 있으니 전화도 자제
하고 문자로 하라고 하시고 홈페이지에 사진이 올라 올테니 그걸로 보라고 하는데
어찌 작은 강아지가 아파서 맡긴건데 어떤 시술을 어떻게 받는지도 알려주지 않고 어떤
환경에서 어덯게 지내는지 전혀 알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 되어 한잠도
잘수가 없습니다.
지금 그곳에 맡기고 돌아온것이 너무 어리석은것 같은 생각도 들고 정말 너무 힘듭니다.
인테넷에 알아보니 이곳 싸이트를 알게 되었고
저와 유사한 상황을 가진 격고 계신 분이 있다는걸 알고 문의좀 들입니다.
당시 어떻게 처리가 되었고 그 일산 토당동에 있는 그 병원이 어떤 곳인지 알고 싶습니
다. 혹시 위험한 상황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가서 아이를 데려오고 싶습니다.
꼭좀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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