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이글을 올렸던 글쓴이입니다
- 2012.05.26
옆 건물 옥상을 가려고했더니 잠겨있더라구요 그리고 주인은 나타나지도 않고 계속 그 배설물은 그자리에 있더라구요 제가 키울수 있으면 키우면 좋으련만 저희 엄마께서 강아지 털을 별로 안좋아하셔서 키울 형편이 되지를 않습니다.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갔더니 옆 건물 강아지있는 곳에 중고딩 애들이 놀고있더라구요 강아지는 그대로 방치해 둔채... 그걸보니 이 일이 한두번은 아닌거같습니다. 애들이 강아지도 괴롭히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올라가서 강아지를 봤는데 눈빛이 겁에질려있고 저한테 오고싶어가지고 낑낑..울더라구요.....얼마나 사람의 손길이 필요할까요.. 한참을 울었습니다.. 괜찮아 괜찮아 달래주는데... 아 정말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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