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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 신고합니다.

어찌해야 할까 생각하다가 글을 남겨 봅니다.

청원군 강내면에 교원대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교원대 근처에 드림빌라라는 곳이 있는데, 학대당하는 동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드림빌라에 거주하는 사람중에 기분이 나쁘면 강아지를 팬다고 합니다.

그 소리가 하도 시끄럽고 끔찍하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혹시나 신고를 하게되면 주인이 보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섣불리 나서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들은 이야기라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조사가 이뤄지게 된다면 드림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 정도 뿐일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처벌이 가능할지, 학대받는 강아지가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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