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 2012.02.19
< 많이 급합니다....강아지가 피를 토해요 ㅠㅠ >
아래글은 제가 어제 동물농장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그런데 너무 급해서 동물사랑실천협회에 글을 급하게 올립니다...사진도 함께 올리겠습니다...너무 급해서 인터넷을 검색했는데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동물사랑실천에 앞장서고 계시고 좋은일도 너무 많이 하고 계신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눈물로 호소합니다.... 저희집강아지가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저희 집이 생활비도 없어서 쩔쩔매는 상황이라 저희집 달이 수술비가 없습니다... 제발 저희가족이 4명인데 달이까지하면 5이예요.... 사람5명 살린다고 생각하고 제발 도와주세요....제발 도와주세요......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협회가 있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제가 형편이 괜찮아지면 꼭 은혜를 갚겠습니다. 저도 회원이 되어 열심히 좋은일에 참여하겠습니다....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너무급합니다... 오늘 일요일이라서 전화연결도 안되네요 제발 오늘안으로 협회관련된분께서 이글을 읽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물로 기도 하고 있는데 저희강아지가 아주 조금밖에 힘이 남지 않았어요 너무 너무 급합니다... 선생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바보처럼 울고만 있는 제가 미워죽겠습니다... 돈이 없어서 말도 못하고 고통당하고 있는 저희집 달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무능한 제가 너무 죄스럽습니다.... 도와주시면 은혜잊지 않겠습니다.... 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피를토해요.. 많이 급합니다.!!
010-9647-8250 010-8220-8250
< 아래는 동물농장에 어제 올린 글입니다... 지금은 급합니다 ㅠㅠ >
생후1개월에 저희집에 와서 지금은 10개월 정도 된 저희집 강아지가 많이 아파요ㅜㅜ4일전에 미니족발 뼈를 가족들이 잠든 밤중에 많이 먹었습니다.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데형편이 어려워서 데려갈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저희집 딸아이가 동물을 너무 이뻐하고 특히강아지를 자기 동생보다 더 사랑하고 우리애기 우리애기 하면서 업어주고, 같이 자고그러거든요 딸때문에 키우게 되었는데 지금은 가족 모두가 이뻐하고 한 식구처럼 살고있어요저는 충남 아산에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저희 집 신랑이 간경화로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고 지금은 건강때문에 일을 쉬고 있어서 형편이 어렵습니다.제가 조금 벌고 있는데,,, 강아지를 병원에 데려갈 형편이 안되서요 동물농장에 간곡히 부탁글을 올려봅니다... 우리집 가족 모두 동물농장 광팬이거든요...지금 저희집 "달이" 상태는 뼈를 잔뜩 먹은 다음날 저녁부터 구토하고 설사도 하고 아무것도 먹지 못합니다.. 구토할때 작은 뼈는 몇개 나왔는데 큰 뼈가 안 나오는지 입을 크게 벌리고 힘들게 구토를 시도해도 붉은 신물만 나오고 얘가 힘이 없고 누워만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잘못 될것 처럼 힘이 하나도 없었는데 4일째인 오늘 아침 고개도 들고, 꼬리도 조금 흔들어 주네요 ㅠㅠ 강아지가 집에 쉬를 하면 많이 혼내고 그러던 남편은 강아지 아픈 후에 안 가던 새벽기도를 가더라고요,,, 눈물로 옆에서 기도하던제 마음을 알아준것처럼 기력을 조금 찾고 있는것 같은데,,, 병원에 데려갈 수만 있으면 기적처럼 살릴 수도 있을것 같은데 형편이 안되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도와주세요... 사실 저희집에 올때 강아지가 2마리 왔었는데 달이 형아였던 "별이"는 저희집 온지 3개월만에 저희 곁을 떠났습니다... 그때도 뭔가 잘못 먹었었는데요 그때는 뭘 먹었는지 원인을 알수가 없었어요 안먹고 며칠 시름 시름 앓다가 ㅠㅠ 저희집이 강아지를 키워 본 경험이 너무 적은 것도 있고 병원갈 형편이 안되는 것도 이유중에 하나였던 것 같은데,,,, 달이 는 무조건 살리고 싶습니다... 별이 때는 달이가 있어서 아픔을 견디는데 힘이 되었던것 같은데,,, 두번 잃고 싶지가 않아요 병원에 문의는 해 봤는데 뼈를 먹었을때는 엑스레이도 찍어야 되고 기력이 없으면입원도 해야 한다는데 형편이 안 되서 어찌 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가슴이아픈데 동물농장이 생각이 났습니다... 평소에 아이들과 재방까지 챙겨보고 있던터라 생각이 나더라고요.....간절한 마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은 조금이라도빨리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꼭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립니다...도와주세요 키워 보니깐 알게 되었어요... 강아지 때문에 눈물도 나고 가슴이 아프고 한것이 가족이나 다름없는 아니,,, 함께 사니까 가족이더라고요 저희 딸이 그랬어요 강아지가 애완견이 아니고 반려동물이라고요,,,, 함께 조금 더 사랑해주며 살고싶어요감사합니다... 오늘 달이가 힘없이 간신히 눈만 껌벅이던 녀석이 꼬리를 살짝 흔들어주고 고개도 조금 들고 한 것 처럼 기적이 일어 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변선정 010-9647-8250 박예진 010-8220-8250
충남 아산시 좌부동 초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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