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정비소 개 학대
- 2012.02.15
사실 키우는 본인도 계속 데려다 키울 사람이 있으면 주겠다고 하십니다만. 강아지 상태가 매우 나쁩니다. 사육하시는분이 쉽게 매를 들어서 그런지 사람이 근처에가도 두려워하고 눈도 충혈되어 있습니다. 안씻은지 매우 오래되어 보이고요.
처음에는 유기견인줄 알고 키우려고 했을 정도입니다. 사실 키울 수 있다면 본인이키우겠지만. 기숙사 생활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한번더 알아봐야 할듯해서 이렇게 신고합니다. 혹시나 가능하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을 것 같아서요.
창신동 주민센터에서 낙산쪽으로 좀 더 올라가면 미용실 옆에 정비소가 있고 그곳에 학대받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키우겠다고만 하면 쉽게 넘겨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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